굿모닝팝스 가족들께 알립니다.
월간굿모닝팝스6월호가 나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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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24 | 작성자 : 편집팀 | 조회 : 298 | |
Contents ------------------------------------------- Broadcasting>> ★ SCREEN ENGLISH - <베르히만 아일랜드> BERGMAN ISLAND 연출·각본 : 미아 한센-러브 출연 : 빅키 크리엡스, 팀 로스, 미아 와시코브스카, 앤더스 다니엘슨 리 예술과 사랑에 관한 매혹적 탐구 영화감독 커플인 '크리스'와 '토니'는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오랜 연인의 마지막 장을 쓰고 싶어. 실패와 배신, 흥분의 연속이면서 가끔 찬란히 행복했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그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영화가 될 수 있을까? <다가오는 것들>의 미아 한센-러브 감독 작품, “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영화”“관계의 미묘한 흐름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렸다”등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호평! <베르히만 아일랜드>는 2016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다가오는 것들>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 해외는 물론 국내 평단과 관객들마저 사로잡은 미아 한센-러브 감독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전설적인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탄생한 포뢰섬으로 떠난 감독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1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예술과 사랑에 관한 매혹적 탐구”(Film-Forward), “현실과 픽션 사이에서 부드럽게 진동한다”(The New Republic), “베르히만의 시성을 유쾌하게 해체하는 현대 관계에 대한 묵상”(Little White Lies), “예술가로서의 방식을 찾은 한 여자에 관한, 똑똑하고 감동적인 이야기”(NPR) 등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2021 부산국제영화제와 2022 무주산골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현실과 허구의 인물들이 만나서 빚어내는 우아하고 섬세한 소나타”(부산국제영화제), “관계의 미묘한 흐름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리는 미아 한센-러브의 연출력이 시종일관 빛난다”(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제 초청 사유가 화제를 모았으며, 관객들 역시 “어떤 이야기는 한낱 꿈처럼 사라지고, 어떤 이야기는 생생한 숨결과 온기를 끌어안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영화’라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라는 게 무엇인지 오래도록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네이버 mb****), “현실과 시나리오, 환상이 함께 하는 시네마틱한 순간들이 꿈처럼 펼쳐진다”(네이버 ho****)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미아 한센-러브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섬으로 관객 초대! 미아 한센-러브 감독만은 <베르히만 아일랜드>에서 20세기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손꼽히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포뢰섬은 장 뤽 고다르, 스탠리 큐브릭 감독 등이 존경을 표해온 20세기 최고의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대표작 <페르소나>(1966)를 비롯해 총 5편의 작품을 연출한 장소로,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2007년 89세의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노년기를 포뢰섬에서 보냈을 정도로 이 섬에 대한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애정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매해 전 세계 영화인들이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포뢰섬을 방문하고 있다. 미아 한센-러브 감독 역시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으로 포뢰섬에 매력을 느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포뢰섬을 방문해, 그곳에서 <베르히만 아일랜드>의 시나리오부터 촬영까지 모두 진행됐다. 감독은 거장의 흔적을 찾는 대신, 자신만의 색깔로 섬을 해석할 수 있길 원했다. 베르히만 감독에게 포뢰섬이 “자신이 가진 집착과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내면의 존재를 이야기하는 정신적 개념”이었다면, 미아 한센-러브 감독에게 포뢰섬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나무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공간 그 자체”였다. 또한 미아 한센-러브 감독의 영화에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은 인간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관찰했지만, 내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 삶 속에 있는 빛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듯 베르히만 감독의 작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눈부신 풍광들로 가득하다. 스스로 내면의 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관객들의 삶을 응원 한편 미아 한센-러브 감독은 작업 내내 해방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는데 “각본 작업을 할 때 흔히 느끼는 괴로움 같은 것이 없었다. 지금까지 굳게 닫혀 있던 문들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베르히만 아일랜드>는 ‘거장으로부터의 해방’이면서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해방’되는 이야기로, 스스로 내면의 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관객들의 삶을 응원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 POPS ENGLISH 팝의 가사 속에 담긴 영어표현과 문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
How Do I Live ? LeAnn Rimes Superman (It’s Not Easy) ? Five for Fighting A Woman Like Me ? Beyonce Every Road Leads Back To You ? Bette Midler Forever Now ? Michael Buble So Sad and Alone ? Citizen Jane Total Eclipse of The Heart ? Bonnie Tyler Let There Be Love ? Laura Fygi
★ SMARTY WITTY ENGLISH 기초부터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 ★ TONGUE, TONGUE ENGLISH 자연스런 영어 발음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 Friday News Pick 세계 곳곳의 뉴스를 통해 시사상식을 넓히고 영어 표현을 익혀보는 시간 ★ Pops English Special Edition 그 주의 팝스 잉글리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만나보는 시간 Feature>>
☆ENGLISH COLUMN : 영어의 어원 이야기(3) : 과학 속에 들어 있는 어원 이야기 과학(科學)을 영어로 옮기면 science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과학을 의미하는 science의 어원은 라틴어 scientia스키엔티아에서 나왔고, 그 뜻은 ‘지식’과 ‘학습’을 의미한다. 더 올라가면 라틴어 동사에서 ‘알다’를 의미하는 동사 scire스키레에서 나왔다. 그런데 근대 서양의 학문을 한자로 번역한 일본인들은 science를 ‘여러 과목의 학문’이라는 과학(科學)으로 번역했다. ‘지식’과 ‘알다’라는 본래의 의미는 사라졌다. 서양 문물을 가장 먼저 수입한 일본학자들이 만들어놓은 ‘비뚤어진 지식의 장’이다. 이번 컬럼은은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의 저자이신 김동섭 선생님이 과학과 의학 속에 들어 있는 어원 이야기를 소개해주신다. 글 김동섭_<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현대지성, 2023) 저자
☆유니스샘과 음소 정리 : 처음 보는 단어 읽어내기(알파벳 0편-두번째) 본 칼럼은 영어 발음 전문가 유니스 선생님이 영어의 소리를 정리해 주는 코너다. 많은 한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헷갈려 하는 소리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의 소리에서의 근본적인 차이를 정리해 보고,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소리를 다시 배워보자. 이번 달은 지난 달에 이어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알파벳 O를 어떻게 읽을지 여러 경우를 정리해서 알아본다. 미국 발음 기준. 글 유니스(북앤워드 낭독스쿨) ☆ ETC - PRESENT : 이달의 독자 선물 소개 - CULTURE & BOOK : 최신 전시?공연?영화?책 소개 - GMP PUZZLE : 영어 퍼즐로 굿모닝팝스 복습하기 - NOTICE : 선물 당첨자 ※ 정기구독 문의 02-3144-7840 / www.kbsg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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