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 어떤 팝가수와 팝송들을 만날까? 영어는 물론 감수성까지
키워주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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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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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et Me Love You | Mario |
2 | Look What You Made Me Do | Taylor Swift |
3 | Keep Holding On | Avril Lavigne |
4 | First Time | Kygo |
5 | Cheating On Me | Kwabs |
6 | Scared To Be Lonely | Martin Garrix |
7 | Writing To Reach You | Travis |
8 | Love Is On The Way | Billy Porter |
9 | Lean On | Major Lazer |
Mario
마리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음반 프로듀서이며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어릴 적부터 가수가 되기를 꿈꿨던 마리오는 일찍이 음반사와 계약을 맺었고, 2001년 영화 <닥터 두리틀 2(Dr. Dolittle 2)>의 삽입곡을 부르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데뷔 앨범 (Mario)를 발표했고 ‘Just A Friend’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4년에 발표한 2집 (Turning Point)는 ‘Let Me Love You’의 인기에 힘입어 1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3집 (Go)(2007)와 4집 (D.N.A.)(2009)를 발표하고, 영화 <스텝 업(Step Up)>(2006)과 <프리덤 라이터스(Freedom Writers)>(2007)에 출연하며 200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다.
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직 20대의 나이임에도 발표하는 음반마다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현재 팝계를 선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열네 살에 컨트리 음악을
시작해 2006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고, 단독으로 곡을 쓴 최연소 뮤지션으로 호평 받았다. 팝을 가미한 2집 (Fearless)(2008)는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해
네 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더 큰 성공을 이루었다. 3집
Avril Lavigne
팝 펑크 장르를 주로 선보이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릴 라빈은 열다섯의 나이에 처음 대중들 앞에 섰고, 2002년 (Let Go)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1집에 수록된 ‘Complicated’는 여러 나라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영국에서는 정상에 오른 최연소 여성 솔로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2집 (Under My Skin)(2004)과 3집 (The Best Damn Thing)(2007), 4집 (Goodbye Lullaby)(2011)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7년 6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 출연과 더불어 의류 및 향수 디자인, 자선 사업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Kygo
카이고는 음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DJ로 활약하고 있는 노르웨이 뮤지션이다. 에드 시런의 ‘I See Fire’를 리믹스한 버전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는 이후 신곡과 리믹스곡을 두루 발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데뷔 싱글 ‘Firestone’(2014)을 비롯해 ‘Stole The Show’, ‘Stay’, ‘It Ain’t Me’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 곡들을 모아 2016년 데뷔 앨범 (Cloud Nine)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2015년 발표한 ‘ID’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공식 예고편에 삽입되고 (FIFA 16) 게임에 활용되었으며, 세계적인 규모의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서는 등 활동 무대를 넓혀갔다. 2016년에는 리우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서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wabs
영국 싱어송라이터 크왑은 유소년 재즈 오케스트라와 왕립 음악원에서 재즈를 공부하며 실력을 다졌다. 2011년에 재능 있는 젊은 뮤지션을 발굴하는 BBC 쇼 프로그램 (Goldie’s Band: By Royal Appointment)에 출연하고, 이후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와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같은 뮤지션의 곡을 커버한 영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5년 정규 데뷔 앨범 (Love & War)를 발표한 후, 특유의 무게감 있고 소울풀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Martin Garrix
네덜란드 출신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DJ인 마틴 게릭스는 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세계 DJ 순위에서 첫손에 꼽힐 정도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뮤지션이다. 열일곱 살에 발표한 ‘Animals’(2013)가 세계 EDM 차트인 비트포트(Beatport)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리믹스곡 발표 및 유명 EDM 페스티벌 참여, 인기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한층 인지도를 높였다. 2016년에는 직접 레이블 ‘STMPD RCRDS’를 설립했고, 2017년에는 스페인 이비자섬의 클럽 하이이비자에서 레지던트 DJ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Travis
트래비스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프랜시스 힐리(Francis Healy), 앤드류 던롭 (Andrew Dunlop), 더글러스 페인(Douglas Payne), 닐 프림로즈(Neil Primrose)로 구성된 모던 록 밴드이다. 1997년 발표한 데뷔 앨범 (Good Feeling)으로 오아시스(Oasis) 풍의 음악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발표한 2집
Billy Porter
빌리 포터는 팝 가수 및 보컬 코치는 물론 TV와 영화, 특히 뮤지컬 배우로 큰 활약을 했다.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그리스(Grease)>(1994)와 <스모키 조스 카페(Smokey Joe’s Cafe) (1995~1997),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1998)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최근까지 <킨키 부츠(Kinky Boots)>(2013)의 롤라 역으로 활약해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등 다수의 공연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의 음악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빌리 포터는 (Billy Porter)(1997)와 (At The Corner Of Broadway + Soul)(2005), (Billy’s Back On Broadway)(2014) 같은 솔로 앨범도 발표했다. 2017년에는 유명 배우 및 가수들과 협업해 (Billy Porter Presents The Soul Of Richard Rodgers)를 내기도 했다.
Major Lazer
메이저 레이저는 프로듀서 디플로(Diplo)를 중심으로 디제이 질리언네어(Jillionaire), 월샤이 파이어(Walshy Fire)가 모인 EDM 프로젝트 그룹으로, 레게와 하우스, 댄스홀 등을 섞어 폭넓은 일렉트로닉 뮤직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 창립 멤버였던 디플로와 스위치(Switch)가 자메이카 댄스홀 풍의 데뷔 앨범 (Guns Don’t Kill People... Lazers Do)를 발표했고, 스위치 탈퇴 후 2013년 현 멤버들이 2집 (Free The Universe)를 내놓았다. 2015년에 발표한 3집 (Peace Is The Mission)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엘리 굴딩(Ellie Goulding) 등이 참여해 두루 좋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다. 뫼(MØ)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피처링한 ‘Cold Water’,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함께한 싱글 ‘Run Up’ 등으로 꾸준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도 | 월 | 곡명 |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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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10월 | 이달의 팝송 | One Direction |
2017년 | 09월 | 이달의 팝송 | The Alan Parsons Project |
2017년 | 08월 | 이달의 팝송 | Crowded House |
2017년 | 07월 | 이달의 팝송 | Clean Bandit |
2017년 | 06월 | 이달의 팝송 | Boys Like Gir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