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이 1996년에 발표한 곡으로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페노메논(Phenomenon)>(1996)에 삽입되기도 했다. 미국 차트 5위까지 올랐으며 그래미 올해의 노래, 올해의 녹음, 최우수 남자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5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Mary Gauthier
메리 구띠에(Mary Gauthier)가 2005년 발표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의 수록곡이다. 메리 구띠에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자비가 필요하다는 가사를 노래하고 있다.
Alan Jackson
2002년 발표한 앨범 의 수록곡으로 2001년에 전 세계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뉴욕 무역센터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이다. 2002년 빌보드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됐으며 알렌 잭슨(Alan Jackson)이 그래미에서 ‘Where Were You’를 불렀던 공연은 그래미 역사상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Eagles
1973년에 발표된 곡으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와 더불어 이글스(Eagles)의 명실 상부한 대표곡이다. 삶을 바로 잡는 것은 돈이 아니고 사랑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임재범, 이은미 등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많은 인기를 받았다.
John Mayer
2001년에 발매된 존 메이어(John Mayer)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의 수록곡으로, 존 메이어 특유의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잘 느껴지며 말 때문에 일어나는 실수와 문제들에 대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Beyonce
2008년 발매된 앨범 의 수록곡으로 영국 1위, 미국 3위를 비롯해 전 세계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잔잔한 멜로디와 비욘세의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며 만약 내가 남자라면 좋은 남자가 될 자신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가사가 흥미롭다.
Anthony Hamilton & Elayna Boynton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의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2012)>의 수록곡으로 서부 영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의 거친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울리며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을 가졌다.
Kansas
1977년에 발표된 앨범 에 수록된 Kansas(캔자스) 최고의 히트곡이다. 어쿠스틱한 연주와 모든 것은 바람 속 먼지일 뿐이라는 철학적인 가사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바이올린 솔로가 돋보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