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는 와이 돈 위(Why Don’t We)가 2018년에 발표한 앨범 <8 Letters>의 싱글로
발매되었다. 경쾌한 멜로디의 이 곡은 더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연인 관계를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 곡이 실린 앨범 <8 Letters>는 싱가포르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Trisha Yearwood
‘I’ll Still Love You More’는 트리샤 이어우드(Trisha Yearwood)가 부른 컨트리 장르 곡으로,
1998년에 발매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Where Your Road Leads]에 수록되었다. 연인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한 이 곡은 빌보드 핫 컨트리 송 차트에서 10위에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년간 컨트리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Santana
‘Come To My World’는 산타나(Santana)의 2003년 앨범 [Ceremony: Remixes &
Rarities]에 수록돼 발표되었다. 산타나 특유의 기타 연주와 부드러운 보컬, 박진감 넘치는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혼합해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드는 산타나의 능력은 이
곡에서도 가감없이 발휘되었다.
Ellie Goulding
‘Codes’는 엘리 굴딩(Ellie Goulding)의 2015년 앨범 [Delirium]에 수록된 곡이다. 섬세한
보컬이 강조되는 이 곡은 엘리 굴딩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Boney M
‘Happy Song’은 1984년에 발매된 보니 엠(Boney M)의 컴필레이션 앨범 [Kalimba de
Luna - 16 Happy Songs]에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이탈리아의 틴 팝 그룹 베이비스
갱(Baby’s Gang)이 부른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한국에서도 그룹 엔알지(NRG)의 ‘Hit
Song’이라는 노래에 샘플링되고 광고 음악으로 쓰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보니 엠
특유의 경쾌한 디스코 사운드가 담긴 이 곡은 긍정적인 메시지와 밝은 에너지로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이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Mitch James
‘Bright Blue Skys’는 2018년에 발매된 미치 제임스(Mitch James)의 정규 앨범 [Mitch James
- Deluxe Edition]에 수록된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이별을 겪은 후에도 잘 지낸다는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치 제임스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그가 젊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얼마나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는지 증명해주기도 했다.
Kodaline
‘Shed a Tear’는 2018년에 발매된 코다라인(Kodaline)의 앨범 [Politics of Living]에 수록된
곡이다. 애절한 멜로디와 위로를 건네는 가사가 담긴 뭉클하고 감성적인 곡이다. 곡 전반의 풍성한
화음 구성이 슬픔을 함께 이겨내자는 감동적인 메시지에 깊이를 더한다.
Scorpions
독일 록 밴드 스콜피언스(Scorpions)가 1999년에 발표한 열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Eye II
Eye]에 수록된 곡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록 발라드로, 감동적인
가사와 역동적인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노래가 실린 앨범 는 드럼에 제임스 코닥이
처음 참여하고, 베이스 기타에 랄프 라커만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
Jeremy Zucker
‘Deep end’는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가 2021년에 발표한 앨범 [CRUSHER]에 두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그의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작곡 능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어루만지는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이의 공감을 받았다.
Aerosmith
에어로스미스(Aerosmith)가 1998년에 발표한 곡으로, 영화 <아마겟돈(Amageddon)>의
사운드트랙으로 삽입되어 같은 해 제71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영화 음악 비디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에어로스미스에게 다수의 트로피를 안겨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