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미국 가수 라우브(Lauv)가 프로듀싱 및 녹음한 곡으로 2017년에 발표됐으며, 2018년
발매된 라우브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돼 있다.
이 곡은 라우브와 마이클 마토식(Michael Matosic)이 공동 작곡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어플
광고에 사용되기도 했다. 당신은 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있으며, 당신과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로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차트에서 10위에 오르는 등 많은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Billie Eilish
이 곡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첫 정규 앨범 의 다섯 번째 싱글이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고, 자신도 그런
타입이라는 내용의 가사이며, 미니멀리스트 악기를 사용한 일렉트로팝, 댄스팝, 트랩팝 장르의
이 곡은 프로듀서인 그녀의 오빠 피네스 오코넬(Finneas O’Connell)과 공동 작곡했으며, 미국
빌보드 핫 100과 그 외 16개 나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오스트레일리아 음반산업협회에서
10x 플래티넘,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Josh Turner
이 곡은 미국의 컨트리 뮤직 아티스트 조시 터너(Josh Turner)가 2016년 발표한 곡으로, 그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의 두 번째 싱글이다. 많은 잠재력과 재능을 가졌고,
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한 어떤 소녀가,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란 본인의 출신을 잊지 않고
도시보다 고향에 남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미국 빌보드에서 핫 100 차트 56위, 컨트리
에어플레이 2위, 핫 컨트리 송 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2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Jordin Sparks
이 곡은 미국 가수 조딘 스팍스가 2009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곡으로, 이 앨범은 미국에서 7위, 영국에서 11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4위로
차트에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뒤, 상대에게 ’그저 종이에 베인 정도일 뿐이야’라고
얘기하는 이 노래는, 그를 그리워하며 아파하는 상처받은 마음을 반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Counting Crows / ft. Vanessa Carlton
이 곡의 오리지널 버전은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곡으로 1970년에
발표됐다. 2002년 카운팅 크로우즈(Counting Crows)가 보컬 바네사 칼튼과 함께 이 곡의 커버
버전을 발표했고, 이 버전이 영화 <투 윅스 노티스(Two Weeks Notice)>의 사운드트랙에 실린다.
이들의 커버 버전은 미국 빌보트 핫 100 차트에 42위까지 올랐으며, 카운팅 크로우즈의 곡 중
영국에서 13위를 차지하면서 유일하게 영국 탑 20 싱글 차트에 오른 곡이 됐다. 이 싱글은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에서 골드 인증을, 오스트레일리아 음반산업협회(ARI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Norah Jones
이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Norah Jones)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의 첫 번째 싱글로, 심플한 피아노 선율과 노라 존스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성찰과 사색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거의 추억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본질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이 상처와 실망을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한다.
Keane
이 곡은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킨(Keane)이 2004년에 발표한 싱글 ’Somewhere Only We
Know’의 B면에 실린 곡으로, 여러 가수의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 에도 수록돼 있다. 이 곡은 얼터너티브/인디, 팝, 록, 포크 장르로, 사랑했던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했던 호두나무 아래에서 오랜 시간 그 사람을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노래한다.
Bright Eyes
이 곡은 2020년 8월에 발표한 브라이트 아이스(Bright Eyes)의 10번째 정규앨범 에 실린 네 번째 싱글 곡으로 2020년 6월에 발표됐다.
이 노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양으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 즉 고통과 절망의 심연에 빠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순간을
비유하며, 가장 낮은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